인기 BJ 박소은의 친동생은 박소은의 사망소식과 함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BJ 박소은의 친동생 A씨는 박소은의 아프리카 계정을 통해 "무슨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글을 남깁니다"라고 운을 띄었다. A씨는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박소은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A씨는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을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박진아)가 과거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인정했다.꽃자는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년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게 언젠가는 터지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상황을 보고 대처를 잘해야겠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터질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부모님에게 말할 자신이 없었다. 이를 악물고 아니라고 했다. 내가 인기가 있어서 지키고 싶었다. 유명해지면서 지키고 싶은 게 많았다"고 전했다. "트랜스젠더 수술을 빨리해야 했었다. 그런 일을 한 건 맞다. 도용을 당한 것도 있었다. 내 사진을 가지고 자기라고 숨긴